요즘 브릿지론 종결 비법은? "시공사 후순위 보증+다수 증권사 협력"
부동산PF 보릿고개가 이어지면서 신규 클로징(금융약정 종결) 건을 찾기 어려워졌다. ✅ 대주단 풀(POOP) 부족 ✅ 사업수지 확보 어려움 ✅ 분양성 저하 등으로 신규 딜이 크게 줄고 딜 클로징도 오래 걸린다는 게 금융계의 설명이다. 다만 난관을 헤쳐나가는 비결이 없는 것은 아니다. 여러 증권사가 공동 주간해 리스크를 분담하며 유동화 구조를 짜고 시공사가 중,후순위대출
부동산PF 보릿고개가 이어지면서 신규 클로징(금융약정 종결) 건을 찾기 어려워졌다. ✅ 대주단 풀(POOP) 부족 ✅ 사업수지 확보 어려움 ✅ 분양성 저하 등으로 신규 딜이 크게 줄고 딜 클로징도 오래 걸린다는 게 금융계의 설명이다. 다만 난관을 헤쳐나가는 비결이 없는 것은 아니다. 여러 증권사가 공동 주간해 리스크를 분담하며 유동화 구조를 짜고 시공사가 중,후순위대출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사업의 금융약정식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이 사업에 참여한 건설투자자(CI)와 재무투자자(FI), 대주단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사태 이후 3년여만에 열린 `사이닝 세르모니' 행사를 자축했다. 모처럼의 딜 클로징 이벤트가 열렸으나 연내 이런 행사를 다시 보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올해 금융약정이 가능한 민간투자사업이 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