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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유동화 보증영업 복귀..문정동 판매시설펀드 기초 70억 전단채 발행

다올투자증권, 유동화 보증영업 복귀..문정동 판매시설펀드 기초 70억 전단채 발행

지난해 부동산PF발 금융경색의 직격탄을 맞았던 다올투자증권이  금융시장 안정에 따라 유동화증권 보증을 통한 자금조달 업무를 재개했다.    70억원의 실물 기초자산에 대한 유동화 보증이지만,  움추려들었던 투자금융(IB)영업을 차츰 복원해가는 수순으로 평가된다. 18일 IB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전일 바로자산운용의 사모부동산펀드 29호의 1종 수익증권을 기초 자산으로 전자단기사채(전단채) 70억원을 발행했다.  다올투자증권이 사모사채 인수 의무를 부담하면서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구조조정· 계열사 매각' 이병철 다올금융 회장, 유동성위기 뚫고 권토중래할까

`구조조정· 계열사 매각' 이병철 다올금융 회장, 유동성위기 뚫고 권토중래할까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은 요즘 제 살을 도려내는 것과 같은 심정 속에 있다고 그의 지인들은 말한다.  그도 그럴 것이 다올투자증권의 과감한 구조조정도 부족해 그룹 내 핵심 계열사를 팔고 있어서다. IB인력을 중심으로 최대 30%로 추산되는 인력이 다올투자증권을 떠났다. 뜻하지 않게 임직원과 헤어지는 것도 싫을텐데 구조조정 과정에서 사내 갈등을 포함해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한기평 "다올투자증권 PF우발채무 5500억원, 자기자본 대비 80%"

한기평 "다올투자증권 PF우발채무 5500억원, 자기자본 대비 80%"

한국기업평가는 다올투자증권에 대해  부동산 PF 우발채무가 5500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79.7%에 달해  회사의 부담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단기간 내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정기 신용등급을 A2로 유지했다. 30일 한기평에 따르면  9월 말 다올투자증권의 우발채무 규모는 6578억원(자기자본 대비 94.7%)이며  이 중 부동산PF

by김영호기자
파이낸스
PF ABCP 매입 프로그램,   5개 증권사 3000억원 매입 시작...다올증권, 희망퇴직 실시

PF ABCP 매입 프로그램, 5개 증권사 3000억원 매입 시작...다올증권, 희망퇴직 실시

금융투자협회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참여하는 1조8000억원 규모의 'PF-ABCP 매입프로그램'이 24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는 △미래에셋 △메리츠 △삼성 △신한투자 △키움 △하나 △한국투자 △NH투자 △KB증권 등 9개 증권사다. 매입기구(SPC) 회사의 명칭은 '유동화증권매입프로그램' 주식회사로, 이번 매입 프로그램은 내년 5월30일까지 운영된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25%)가 중순위 투자자로, 증권금융(25%)과 산업은행(25%)이 선순위 투자자로 참여하게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증권사 보증 PF ABCP, 이번주부터 매입 시작.. 다올, 태국법인 매각추진

증권사 보증 PF ABCP, 이번주부터 매입 시작.. 다올, 태국법인 매각추진

금융당국이 지난 18일 증권사 보증 PF(프로젝트파이낸싱)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 매입기구(SPC)를 설립하고 이번주부터 매입을 본격 개시한다. 2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증권사 보증 PF-ABCP 매입프로그램은 지난 11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현재 매입대상 심의가 진행중이다. 지난 18일 증권사 보증 PF-ABCP 매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이번주 중 매입을 개시할 계획이다. 앞서

by김영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