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PF조달 시동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감도(사진=충주시)교보증권이 충북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2000억원 규모 PF금융 모집에 나섰다. PF금융 선행 조건인 사전청약률 30%와 토지 확보율 50%를 달성함에 따라 자금 조달을 본격화한 것이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 시행법인(SPC)인 충주드림파크개발과 금융주간사인 교보증권은 본PF격인 2000억원 규모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감도(사진=충주시)교보증권이 충북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2000억원 규모 PF금융 모집에 나섰다. PF금융 선행 조건인 사전청약률 30%와 토지 확보율 50%를 달성함에 따라 자금 조달을 본격화한 것이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 시행법인(SPC)인 충주드림파크개발과 금융주간사인 교보증권은 본PF격인 2000억원 규모
충주복합물류센터 조감도(사진:㈜충주복합물류센터1호)총 투자비 2100억원 규모의 충주복합물류센터 개발사업이 프로젝트금융(PF)시장 침체 속에서도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브릿지론을 조달해 토지를 매입한 데 이어 인허가 기관인 충북 충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연계한 파이낸싱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개발시장 어려움을 뚫고 닻을 올리게 해준 비결로 꼽힌다. 충주 대소원면 소재
전국 초·중·고의 노후된 학교시설을 개축·리모델링해 운영하는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에 금융권 자금이 몰리고 있다. 안정적인 사업이면서도 금리 인상기에 국고채 금리에다 플러스 알파(α)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인프라금융업계에 따르면 템플턴하나자산운용(옛 다비하나자산운용)은 이달 초 '템플턴하나 뉴딜인프라 BTL 3호' 펀드를 1900억원 규모로 설정했다. 이 펀드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