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억 서울시 대관람차 민자사업, '서울트윈아이' 최초 제안
대관람차 조감도(자료=서울시)사업비가 9000억원에 이르는 '서울시 대관람차 및 복합시설 조성' 민자사업에 서울트윈아이컨소시엄이 최초 제안서를 제출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트윈아이컨소시엄은 지난달 29일 서울시에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 일대에서 대관람차 및 복합시설 민자사업을 하겠다는 최초 제안서를 제출했다. 앞서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지난 9월 대관람차 조성에 참여할 공동사업자를 공모했으며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