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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채권유통시장

(심층)인프라금융계,  "유동성 확보 위해 세컨더리시장 육성하자"

(심층)인프라금융계, "유동성 확보 위해 세컨더리시장 육성하자"

산업은행은 1분기 중 사우디의 그린수소생산플랜트 건설사업에 8500만달러를 대출할 계획이다.  해외에서 그린수소 관련 금융 경험을 쌓고  국내에도 시장이 열리는 수소액화플랜트 분야에서 본격적인 금융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그런데 걱정되는 게 있다.  일단 이런 대규모 대출을 실행한 뒤에는 대출채권을 만기까지 그대로 갖고 있어야 한다.  중간에 다른 금융기관에 재매각(셀다운)할 수 없어서다. 국가계약법과 대부업법이

by원정호기자
인프라
건설사를 위한 인프라 대출채권 거래 활성화 의미는?

건설사를 위한 인프라 대출채권 거래 활성화 의미는?

국내 금융사뿐 아니라 해외 금융사도 인프라대출 채권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인프라 대출채권의 유통(세컨더리) 시장이 활성화된다.   우리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 금융사의 역할을 강화하고 인프라금융의 순환형 비즈니스도 구축하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 대통령 주재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해외 인프라 수주 활성화 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해외인프라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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