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PF 기준금리, CD가 각광받는 이유
CD수익률 추이(사진:한국은행)만기 91일 기준(91일물) 양도성 예금증서(CD) 금리가 국내 인프라PF시장의 대표 기준금리로 각광받고 있다. 20년 가까이 기준금리 역할을 한 회사채 AA-급 3년물 회사채 금리를 밀어내고 CD금리가 대세로 자리잡은 것이다. CD금리가 지표 금리로 널리 활용되는 것은 금리 추세가 안정적인데다 회사채 금리에 비해 낮고, 주요 투자자인 은행들의 조달
CD수익률 추이(사진:한국은행)만기 91일 기준(91일물) 양도성 예금증서(CD) 금리가 국내 인프라PF시장의 대표 기준금리로 각광받고 있다. 20년 가까이 기준금리 역할을 한 회사채 AA-급 3년물 회사채 금리를 밀어내고 CD금리가 대세로 자리잡은 것이다. CD금리가 지표 금리로 널리 활용되는 것은 금리 추세가 안정적인데다 회사채 금리에 비해 낮고, 주요 투자자인 은행들의 조달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의 기준 금리로 활용되는 기업어음(CP)과 양도성예금증서(CD)의 금리 오름세가 계속 이어지는 등 자금 경색 현상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27일 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단기자금시장의 바로미터 격인 CP 금리는 지난 9월 22일부터 지난 25일까지 45일째 하루도 빼놓지 않고 연중 최고치 행진을 하면서 연 5.50%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