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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준공

대우건설 자체사업 김포 풍무역세권 B3블록 공동주택 개발, 4240억 PF 확보

대우건설 자체사업 김포 풍무역세권 B3블록 공동주택 개발, 4240억 PF 확보

김포 풍무역세권 B3블록 공동주택 개발사업 조감도경기 김포 풍무역세권 B3블록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4240억원 규모의 본PF 자금을 확보했다. 자체 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대우건설이 분양불 조건으로 시공을 맡고, 책임준공 확약 의무도 부담한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디에스케이PFV는 풍무역세권 공동주택 개발을 위해 대주단과 지난 26일 총 424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이날 자금 집행을

by원정호
파이낸스
책임준공 모범규준, PF 구조개혁의 첫발일까 미봉책일까

책임준공 모범규준, PF 구조개혁의 첫발일까 미봉책일까

챗GPT1. 부동산 PF 책임준공 모범규준 시행, 진정한 Non-Recourse 금융의 첫걸음이 될 수 있을까 우리나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이 오랫동안 안고 있던 구조적 문제가 제도 개선이라는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2025년 5월부터 각 금융업권별로 시행되기 시작한 ‘책임준공 관련 업무처리 모범규준’은 시공사에게 과도하게 전가돼 온 리스크를 보다 합리적으로 분담하려는 정부와 금융당국의 의지를

by배인성
건설부동산
무료 책준 사업장, 142곳 중 85곳 계정대 투입...신탁사 대손위험 여전

책준 사업장, 142곳 중 85곳 계정대 투입...신탁사 대손위험 여전

게티이미지뱅크부동산 경기가 침체되고 공사비는 오르는 가운데, 시공사의 신용도마저 낮아지면서 책임준공 기한 내에 공사를 마치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신탁사가 신탁계정대를 투입해 대신 공사를 마무리하는 일이 잦아졌고, 최근에는 신탁사 자체도 책임준공 의무를 지키지 못해 손해배상 책임까지 지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7개 주요 부동산신탁사를 대상으로 책임준공 미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KCC건설 시공 인사동길 오피스 개발, 2450억 PF조달

KCC건설 시공 인사동길 오피스 개발, 2450억 PF조달

종로구 낙원동 283-15 일대 오피스개발 투시도(사진=서울시)KCC건설이 시공을 맡은 서울 종로구 낙원동 인사동길 오피스 개발사업이 2450억원 규모의 PF를 조달했다. 시행사는 인사동프로젝트금융투자(인사동PFV)이며, 최대주주는 시알아이로 94.9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4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인사동PFV는 지난 21일 PF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이날 자금을 집행했다.  대출금은 선순위 2100억원, 후순위 350억원으로

by원정호
파이낸스
책임준공 개선안 확정 임박...'연장 사유 확대·채무인수 비율 차등화'

책임준공 개선안 확정 임박...'연장 사유 확대·채무인수 비율 차등화'

게티이미지뱅크부동산 PF 사업에서 논란이  된 '책임준공(책준) 확약' 제도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책임준공 개선 TF'가 마련한 개선안이 조만간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개선안에서는 책임준공 기한 연장 사유를 확대하고, 시공사의 PF 대출 채무 인수 비율을 차등화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책임준공 연장 사유 확대…최대 90일 상한제 도입2일 건설·

by원정호
파이낸스
'책임준공 약정'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

'책임준공 약정'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

게티이미지뱅크책임준공 약정은 부동산PF 계약에서 매우 중요하다. 시행사는 물론, 대출을 취급하는 금융기관(대주) 입장에서 가장 큰 위험은 공사가 지연되거나, 최악의 경우  공사 중단으로 담보목적물인 건물이 제대로 완성되지 않는 것이다. PF대출은 통상 토지비와 사업비(공사비와 기타 사업비)를 포함한 금액으로 이뤄지는 탓에 건물이 완성되지 않으면 대주가 대출채권을 온전히 회수할 수 없다. 따라서

by우분투
오피니언
중견 건설사들, 책임준공 총대 메고 개발사업 해결사 역할

중견 건설사들, 책임준공 총대 메고 개발사업 해결사 역할

게티이미지뱅크최근 중견 건설사들의 책임준공 공사 수주가 두드러지고 있다.  대형 건설사에 비해 공사비가 저렴한데다 상장 모회사의 연대보증 등으로 대주단 신뢰를 얻으면서 침체된 개발시장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5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동원건설산업, HDC아이앤콘스, CJ대한통운, KCC건설, 아벤종합건설 등이 최근 활발한 책임준공 수주에 나서고 있다.   특히 동원건설산업은 모회사인 동원산업의 연대보증을 타고 오피스 시니어주택 물류시설

by원정호
건설부동산
현대建, 가양동 CJ부지개발 2.8조 본PF 성사...선순위 책준에 후순위 자금보충

현대建, 가양동 CJ부지개발 2.8조 본PF 성사...선순위 책준에 후순위 자금보충

서울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후 예상 조감도서울 가양동 메가급 비주거 프로젝트인 CJ공장 부지 개발사업이 당초 계획에 비해 2000억원 축소된 2조8000억원 규모로 본PF 전환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이 선순위에 책임준공, 후순위에 자금보충을 확약하면서 본PF 전환을 지원했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시행사인 인창개발은  대주단과 총 2조8000억원의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지난 20일 대출금을 인출했다. 선순위

by원정호
파이낸스
본PF 전환 '은평 시니어레지던스' 시공사, 현대건설→동원건설산업 변경

본PF 전환 '은평 시니어레지던스' 시공사, 현대건설→동원건설산업 변경

은평 시니어레지던스 사업지 일대(사진=카카오맵 로드뷰)서울 은평 진관동 시니어레지던스 개발사업의 책임준공 시공사가 동원건설산업으로 변경됐다. 당초 시행법인 주요 주주이자 브릿지론을 보증했던 현대건설이 시공에 참여하지 않는다. 이 사업 시행사인 은평진관동PFV는  이같이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짓고 16일 2500억원의 본PF 자금을 조달한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은평진관동PFV는 대주단과 2500억원 한도 PF자금을 조달하는

by원정호
파이낸스
울산 반구동 주거개발사업 정상궤도...HDC아이앤콘스로 시공사 교체 및 혼합형 신탁 '승부수'

울산 반구동 주거개발사업 정상궤도...HDC아이앤콘스로 시공사 교체 및 혼합형 신탁 '승부수'

울산 반구동 아이파크아파트 조감도(사진=HDC아이앤콘스)연초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로 공회전을 거듭하던 울산 중구 반구동 공동주택개발사업이 정상궤도에 다시 올랐다. 시공사를 HDC아이앤콘스로 변경하고, 혼합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재구조화한 점이 사업 새출발에 주효했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 시행사인 정선프라임과 금융주간사인 삼성증권은 대주단과 지난 20일 변경 사업 및 대출약정서를 체결하는 등

by원정호
파이낸스
사당3동지역주택조합  4400억 본PF 확보...5개 증권사 합세

사당3동지역주택조합 4400억 본PF 확보...5개 증권사 합세

동작구 사당동 일대(게티이미지뱅크)연말 유동성 부족과 지역주택조합이란 상품적 열세를 극복하고 서울 사당3동지역주택조합이 4400억원의 본PF를 확보했다.  대형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책임준공을 부담하고 주요 증권사 5곳이 합세하면서 PF딜 클로징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사당3동지역주택조합은 대주단과 총 4400억원 한도의 PF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이날 대출을 실행했다.  대출금은 선순위 3950억원(한도), 후순위 450억원으로

by원정호
파이낸스
내년 1분기 책임준공 개선방안 마련...신탁사 토지신탁도 수술

내년 1분기 책임준공 개선방안 마련...신탁사 토지신탁도 수술

게티이미지뱅크국토교통부와 금융당국, 시행·건설·금융권으로 구성된 TF가 내년 1분기 중 책임준공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책임준공 연장사유를 확대하고 기한 경과에 따른 손해배상 범위도 구체화할 전망이다.   아울러 책임준공 신탁상품을 포함해 부동산신탁사의 자기자본 대비 토지신탁 한도가 도입되는 등 PF리스크 관리가 강화된다.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14일 발표한 '부동산 PF제도 개선방안'에 따르면 현 책임준공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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