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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청라 복합개발, 1.2조 선순위대출 조달...산은·신한·우리銀 3곳 참여

스타필드청라 복합개발, 1.2조 선순위대출 조달...산은·신한·우리銀 3곳 참여

스타필드 청라 개발 조감도돔구장(멀티스타디움)과 쇼핑몰을 결합한 초대형 복합개발사업인 ‘스타필드 청라’ 프로젝트가 1조2000억원의 선순위 대출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이 선순위 대주로, 하나은행이 지분 및 후순위 투자자로 참여하는 등 주요 은행이 클럽딜(Club Deal) 형태로 파이낸싱을 마무리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프라퍼티는 전일 대주단과 1조2000억원 규모의 선순위

by원정호
파이낸스
과천 지식정보타운 오피스텔 개발, 3600억 본PF 전환

과천 지식정보타운 오피스텔 개발, 3600억 본PF 전환

과천 지식정보타운 상업5BL 오피스텔(사진=회사 분양 홈페이지)경기 과천 지식정보타운 상업5블록 오피스텔 개발사업이 3600억원 한도 본PF금융을 확보했다.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등 3개 증권사가 대출의 절반 이상을 인수했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리즈인터내셔널은 과천 지식정보타운 상업5BL 오피스텔 개발을 위해 대주단과 3600억원 한도(일시 1700억원, 한도 1900억원)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전일

by원정호
파이낸스
신안우이 해상풍력 3.5조 사업비 조달, 미래에너지펀드·신보보증 '총출동'

신안우이 해상풍력 3.5조 사업비 조달, 미래에너지펀드·신보보증 '총출동'

신안우이 해상풍력 개발사업 조감도3조5000억원에 이르는 역대급 사업비를 조달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국내 처음으로 미래에너지펀드는 물론 신용보증기금의 대출 보증상품까지 투입된다. 전례 없는 390MW급 대형 해상풍력이 PF 파이낸싱에 들어가면서, 성공적인 PF 클로징을 위해 국내 가용 재원을 총동원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안우이 해상풍력의 사업주와 공동 금융주관사인 국민은행·산업은행은 지난 6일 주요

by원정호
그린에너지
PF경색 장기화에 개발시장 에쿼티 확대 본격화

PF경색 장기화에 개발시장 에쿼티 확대 본격화

게티이미지뱅크부동산 개발사업의 에쿼티(자기자본) 투입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 PF대출 취급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시장이 대형 디벨로퍼·운용사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에쿼티 투입이 사실상 사업 진행의 척도가 되고 있다. 일부 시행사는 초기 토지 매입 단계에서 과감히 에쿼티를 투입한 뒤 본PF 전환에 성공하면 투자금을 회수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에쿼티가 개발사업 본PF ‘성패

by원정호
파이낸스
안동 옥동지구 공동주택 신축사업 1200억 금융조달

안동 옥동지구 공동주택 신축사업 1200억 금융조달

안동 옥동지구 위치도(사진=네이버지도)경북 안동 옥동지구 공동주택 신축사업이 12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조달했다. 메리츠증권과 교보증권이 금융주선을 맡았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유한회사 에이이체스개발은 이달 초 대주단과 120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전일 최초 대출을 실행했다. 대출 기간은 42개월이다. 메리츠증권 SPC가 400억원, 교보증권 SPC가 100억원을 각각 집행했다. 시공은

by원정호
파이낸스
현대인베운용·선진로지스틱스, '에쿼티와 선임차' 앞세워 안성 물류센터 착공 눈앞

현대인베운용·선진로지스틱스, '에쿼티와 선임차' 앞세워 안성 물류센터 착공 눈앞

안성 일죽 선진로지스틱스 세이프허브 물류센터 조감도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과 선진로지스틱스가 이달 중 600억원 규모의 PF 금융을 조달해 안성 일죽면에 대형 복합물류센터 조성에 들어간다. 사업비의 40%가 넘는 에쿼티(자기자본)를 투입하고, 임차 계약도 이미 체결돼 사업 구조가 비교적 탄탄하다는 평가다. 4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의 사모부동산펀드는 경기 안성 일죽면 소재 ‘선진로지스틱스 세이프 허브(SAFE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동인개발·창해건설, 송도 RC3블록 개발 HUG보증 1800억 PF조달

동인개발·창해건설, 송도 RC3블록 개발 HUG보증 1800억 PF조달

송도 RC3블록 위치도(사진=인천도시공사)동인개발과 창해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 RC3블록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부로 18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조달한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인개발·창해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추진 중인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위해 총 1800억원의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금융주관사인 KB증권이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HUG 주택사업금융보증부

by원정호
파이낸스
목동 KT타워부지 개발, 시공사 GS건설로 교체 및 본PF 전환

목동 KT타워부지 개발, 시공사 GS건설로 교체 및 본PF 전환

목동 KT타워부지 재개발 조감도(사진=지난해 11월 삼성물산 자료)아이코닉이 시행하는 서울 목동 옛 KT타워부지 복합개발사업의 시공사가 우여곡절 끝에 삼성물산에서 GS건설로 교체됐다. GS건설이 기성불 조건으로 공사를 맡으면서 아이코닉은 총 7950억원 한도에 이르는 전체 사업비를 본PF로 조달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이코닉은 지난 24일 시공사 GS건설과 목동 924번지 외 2필지

by원정호
파이낸스
'메트로·서울로타워' 브릿지론 3개월 재연장...본PF전환은 청신호

'메트로·서울로타워' 브릿지론 3개월 재연장...본PF전환은 청신호

사진 왼쪽 서울로타워, 오른쪽 메트로타워서울역 인근 메트로타워·서울로타워 부지 오피스 개발사업의 7170억원 규모 브릿지론이 3개월 재연장됐다. 그러나 본PF 대주 모집의 관건이었던 삼성물산의 책임준공 및 책임임차 안건이 이사회 결의를 통과하면서 본PF 전환에 청신호가 켜졌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와이디816PFV와 자산관리회사(AMC)인 이지스자산운용은 대주단과 협의를 거쳐 ‘메트로·서울로타워 부지 오피스

by원정호
파이낸스
신동아건설, 용산사옥 부지 재개발 3000억원대 본PF 채비

신동아건설, 용산사옥 부지 재개발 3000억원대 본PF 채비

용산 소재 신동아건설 사옥 전경이달 초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벗어난 신동아건설이 서울 용산 사옥 부지를 재개발하기 위해 3000억원대 본PF 조달에 나선다. 신동아건설은 시공을 겸한 자체 개발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금융권이 회사의 책임준공 이행 능력을 신뢰할지는 미지수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조만간 금융주관사를 선정하고 용산 사옥 부지 재개발을 위한

by원정호
파이낸스
수서역환승센터 개발 2조원 자금조달 늦어지는 이유는

수서역환승센터 개발 2조원 자금조달 늦어지는 이유는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조감도(사진=한화 건설부문)서울 강남구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의 PF자금 조달이 지연되고 있다. 당초 3분기 본 PF 종결을 목표로 했던 한화 건설부문은 여전히 연내 금융종결 및 착공을 추진하고 있지만,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10일 한화와 금융권에 따르면 약 2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의 본 PF는 여러

by원정호
파이낸스
내년 초 클로징 안마해상풍력 PF조달, 외국계 은행 대거 참여하나

내년 초 클로징 안마해상풍력 PF조달, 외국계 은행 대거 참여하나

안마해상풍력 조감도(사진=회사 홈페이지)싱가포르계 개발사 에퀴스(EQUIS)가 추진 중인 532MW급 안마해상풍력 프로젝트가 내년 1분기 3조8000억원 규모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 금융종결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외국계 은행이 대주단에 대거 참여하면서, 한국 해상풍력 시장의 글로벌 자금 유입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퀴스는 안마해상풍력의 투자자 유치를 위해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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