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공사 진행·준공 본PF 사업장, 대출 회수위험 부각"
게티이미지뱅크경·공매 추진 본PF 사업장 2.6조원, 2분기 연속 증가…물류센터·주거시설 회수 지연 부동산 PF시장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준공된 본PF 사업장의 대출금 회수위험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PF 부실은 착공 전 토지 매입과 인허가 단계의 브릿지론에 집중됐지만, 최근에는 공사를 마친 사업장도 분양과 매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공매 대상으로 넘어가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경·공매 추진 본PF 사업장 2.6조원, 2분기 연속 증가…물류센터·주거시설 회수 지연 부동산 PF시장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준공된 본PF 사업장의 대출금 회수위험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PF 부실은 착공 전 토지 매입과 인허가 단계의 브릿지론에 집중됐지만, 최근에는 공사를 마친 사업장도 분양과 매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공매 대상으로 넘어가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안산 아워디씨 엣지데이터센터, 포항 AI데이터센터, 군산 SGC AI 데이터센터 조감도금융권 선임차율 40~100% 요구…임차인 확보 수준 따라 대출 참여·금리 차별화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의 자금조달 과정에서 선임차인 확보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데이터센터 개발이 늘면서 지식산업센터나 물류센터처럼 공급 과잉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 때문이다. 금융사들은 본PF 대출
안산 성곡동 아워디씨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조감도(사진=아워디씨)인쇄회로기판(FPCB) 및 전자부품 제조기업인 아워써킷(OUR CIRCUIT)이 안산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내 공장을 대수선해 엣지 데이터센터로 개발한다. 이를 위해 1100억원 규모 본PF 금융을 확보했으며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간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워써킷의 시행 자회사 아워디씨(OUR DC)는 대주단과 1100억원
성수동 오피스 개발사업(2단계) 투시도(소스=HL리츠운용)HL리츠운용이 운용하는 에이치엘제7호성수프로젝트리츠가 2750억원의 본PF 금융을 조달했다. HL그룹 신사옥으로 쓰일 서울 성수동2가 오피스 개발사업(2단계) 착공을 위한 자금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이치엘제7호리츠는 성수동2가 오피스 개발사업 2단계 신축공사를 위해 대주단과 2750억원 한도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지난 8일 최초로 자금을 인출했다. 대출기간은 3년2개월이다. PF대출은
나진상가 12,13동 개발 조감도(자료: 서울시, 서부티엔디, IBK투자증권)디벨로퍼 서부T&D가 서울 용산 나진상가 12·13동 복합개발을 위해 5500억원 규모 PF 금융을 확보했다. 신한·하나·국민은행 등 3개 은행 주관으로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와 캐피탈사 등이 참여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부T&D는 용산전자상가 특별계획구역5(나진상가 12·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765-1 일대(사진=네이버지도)산은인프라자산운용이 80MW급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의 8000억원 규모 본PF 전환에 시동을 걸었다. 선임차인과 3000억원 규모 에쿼티 투자자는 확보했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은인프라운용의 '키암코인천도화동데이터센터일반부동산사모투자회사'는 예비 대주를 상대로 8000억원 규모 본PF 모집 태핑에 들어갔다. 오는 11월 말 금융 종결이 목표다. IBK투자증권이 대표
낙월 해상풍력 공사 전경(사진=명운산업개발)364.8MW 규모 전남 영광 낙월해상풍력 개발사업이 국내외 대주단 구성을 상당 부분 마무리하며 연말 본PF 약정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준공 이후 PF 자금을 인출하는 구조여서 대주단이 건설 리스크를 부담하지 않는 게 특징이다. 다만 일부 금융조건을 놓고 대주단과 추가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1일 낙월해상풍력
안양 요양시설 개발사업 조감도(사진=주관사)케어닥이 경기 남양주와 안양에서 신규 개발하는 노인요양시설 2곳 관련, 하나증권과 삼성증권이 694억원 규모 PF금융을 주선했다. 요양시설 개발사업에 PF금융이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계 투자사 인베스코 펀드가 준공 후 자산을 매입하는 선매입 구조를 갖춰 개발 단계의 엑시트 리스크를 낮춘 게 특징이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테헤란로 AP타워 전경(사진=알스퀘어)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이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변에 위치한 ‘AP타워 및 인접 호텔 2곳’ 통합 개발을 본격화했다. 총 사업비의 25%에 이르는 자기자본(에쿼티)을 앞세워 4500억원 규모 본PF를 모집한 뒤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운용은 AP타워 통합 개발 관련 금융 주관사로 국민은행, 하나증권, NH투자증권을
사진 왼쪽 청담동 아만호텔레지던스, 오른쪽 에테르노 용산 조감도(사진=각 사 홈페이지)서울 한남동에 거주하는 중견기업 회장 A씨는 분양 마케팅에 들어간 청담동 아만(Aman) 고급 레지던스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 청담동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데다 최고급 호텔 브랜드인 아만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희소가치가 높다고 판단해서다. 실질 시행사인 신세계프라퍼티는 이 같은
케펠의 안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위치도(사진=네이버지도)싱가포르계 케펠자산운용(Keppel)이 60MW급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위해 8000억원 규모 본PF 조달에 나선다. 공동 투자자인 현대건설과 NH투자증권이 각각 시공과 PF금융 주관을 맡는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펠은 지난 6월 인수한 경기 안산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의 본PF금융 모집에 들어갔다. 금융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봉래3구역 오피스개발사업 조감도(사진=서울시)국민연금과 SK디앤디가 공동 시행하는 서울역 인근 봉래3구역 오피스 개발사업(봉래구역 제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이달 말 6890억원 규모 본PF 금융을 조달한다. 신한은행이 이 중 85%에 가까운 5840억원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봉래3구역 오피스 개발사업의 대표 주관사인 신한은행은 최근 5840억원 규모 본P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