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경기 용인 공동주택용지 공개 매각...소송물건에도 업계 '눈길'
매각 대상 역북동 공동주택용지(사진=네이버지도) 학교법인 연세대가 경기도 용인시 역북동 소재 공동주택용지를 공개 매각한다. 소송 이슈가 있지만 수도권 요지의 9000평에 이르는 대형 주거개발부지여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매도인인 연세대와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오는 11월 14일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811에 위치한 2만9510㎡(8942평)의 공동주택용지 입찰을 받는다. 입찰은 일반 경쟁입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