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방식 개화산역 '시니어타운 복합개발' 참여자 윤곽
강서 개화산 시니어복합타운 조감도(사진=한국인프라컨설팅)국내 처음으로 수익형 민간투자(BTO) 방식을 활용한 개화산역 시니어타운 복합개발사업의 참여자들이 드러났다. 사업주는 서울시와 사전 협의를 거친 만큼 절차를 서둘러 오는 2027년 4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6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인프라컨설팅컨소시엄은 지난달 말 서울시에 강서구 개화산역 인근 공영주차장 부지에 '시니어 복합타운'을 조성하는 제안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