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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실무자를 위한 마켓 인텔리전스, 딜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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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호

딜북뉴스의 깊이 있는 콘텐츠로, 더 나은 비즈니스와 한 발 앞선 실무를 지원하겠습니다.

우리·산은·수은 참여 '카타르 담수발전', 37억달러 EBL·PF금융 눈앞

우리·산은·수은 참여 '카타르 담수발전', 37억달러 EBL·PF금융 눈앞

카타르 퍼실리티E 담수복합발전소 위치도(사진=삼성물산)‘카타르 퍼실리티E 담수복합발전’ 개발사업이 8억달러 규모의 에쿼티 브릿지론(EBL)과 29억달러 본 PF 금융 종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삼성물산이 설계·조달·시공(EPC)을 맡았고,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우리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국내 금융기관이 투자와 융자에 참여하는 딜이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총 사업비

by원정호
그린에너지
하나·부국證, 혼합형 신탁방식으로 경북 상주 공동주택 350억PF주선

하나·부국證, 혼합형 신탁방식으로 경북 상주 공동주택 350억PF주선

경북 상주 코오롱하늘채 공동주택 조감도하나증권과 부국증권이 경북 상주시 냉림동 공동주택 개발사업과 관련해 350억원 규모 본PF를 주선했다. 하나자산신탁의 혼합형 토지신탁 방식을 활용해 PF 모집 규모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새롬디엔씨는 전일 대주단과 350억원 규모 PF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최초 대출도 실행했다. 하나증권과 부국증권이 금융을 주관했으며, 단일 트랜치

by원정호
파이낸스
국내 담보대출시장, 외국계 은행의 진격

국내 담보대출시장, 외국계 은행의 진격

게티이미지뱅크“내년에는 건당 500억~1000억원 내외로 총 5000억원 규모의 담보대출을 집행할 계획이다.” 국내 담보대출 공략을 위해 부동산 전담팀을 구성한 한 외국계 은행 임원은 내년 대출 목표 실적을 이렇게 소개했다. 글로벌 투자사들이 국내 오피스·물류센터 투자를 확대하는 흐름에 맞춰 외국계 은행들도 담보대출시장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특히 일본과 싱가포르, 유럽계 은행의 국내

by원정호
파이낸스
엠디엠운용, 홈플러스 10개지점 담은 펀드 만기 5년 연장

엠디엠운용, 홈플러스 10개지점 담은 펀드 만기 5년 연장

홈플러스 본사(사진=홈플러스)엠디엠자산운용이 홈플러스 지점 10곳을 인수해 조성한 사모 부동산펀드의 만기를 5년 연장했다. 오는 3월 만기가 도래하는 담보대출은 일부 상환한 뒤 연장한다는 계획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엠디엠운용은 최근 수익자 동의를 거쳐 오는 29일 만기가 도래한 ‘카임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21호’의 만기를 2030년 12월 29일까지 5년 연장했다. 엠디엠운용은 이 펀드를

by원정호
건설부동산
삼성·NH證, 대전 도안2-6지구 30블록 주거개발 3000억PF 인수

삼성·NH證, 대전 도안2-6지구 30블록 주거개발 3000억PF 인수

대전 도안2-6지구 30블록 위치도(사진=네이버지도)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 대전 도안 2-6지구 도시개발역  30블록 공동주택 개발과 관련한 3000억원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총액 인수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파트너스는 대전 도안 2-6지구 30블록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위해 대주단과 300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이날 대출을 실행했다. 금융주관사인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 절반씩 인수했으며, 대출

by원정호
파이낸스
힐하우스의 이지스운용 매매계약, 흥국생명 변수에 내년 상반기 가능성

힐하우스의 이지스운용 매매계약, 흥국생명 변수에 내년 상반기 가능성

이지스자산운용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힐하우스(Hillhouse)가 매매계약(SPA)을 언제 체결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초에는 대주주 승인 조건부로 연내 매매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흥국생명의 고소 건이 어느 정도 정리되는 내년 상반기 중 매매계약 체결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차순위협상대상자인 흥국생명의 고소 등으로 이지스운용 주주와 힐하우스 간

by원정호
파이낸스
최재황 전 한강에셋운용 상무, 태양광플랫폼기업 설립

최재황 전 한강에셋운용 상무, 태양광플랫폼기업 설립

최재황 타이런트아이 대표이사최재황 전 한강에셋자산운용 상무가 태양광 플랫폼 기업 타이런트아이를 설립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태양광 투자·운용 업계에서만 18년간 근무한 전문가로, 전기 관련 자격증 3개를 보유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재황 전 한강에셋운용 상무는 이달 1일부터 타이런트아이(TYRENT Renewabl Energy Total Solutions) 창업자 겸 대표이사로 새출발했다. 타이런트아이는 개발부터 시공, 투자,

by원정호
피플·인터뷰
엠디엠운용, 명동 'K파이낸스타워·인근주차장 부지' 품는다

엠디엠운용, 명동 'K파이낸스타워·인근주차장 부지' 품는다

K-파이낸스타워 전경엠디엠그룹 계열 엠디엠자산운용이 서울 명동권 오피스인 K파이낸스타워(K-파이낸스타워)와 부속 주차장 부지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명동 도심에 보기 드문 400평 이상 개발 가능 부지를 포함한 매각인 만큼, 원매자들이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자산 소유주인 싱가포르계 케펠자산운용과 매각 주관사인 젠스타메이트는 지난 19일 엠디엠운용을 우협으로 선정해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노량진 수협부지 복합개발사업 공모 재개 시동

노량진 수협부지 복합개발사업 공모 재개 시동

노량진 일대 복합개발사업 조감도(사진=서울시)수협중앙회가 지난 2023년 초 중단했던 서울 노량진 유휴부지 복합개발사업의 민간 공동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 재개에 착수한다. 최초 추진 당시 예비 컨소시엄을 구성했던 신영과 엠디엠 등 대형 디벨로퍼가 이번에 다시 참여할지 주목된다. 수협중앙회와 자문 용역사인 삼일회계법인은 내년 1월 22일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2층 아모레홀에서 노량진

by원정호
건설부동산
IMM인베, 10호인프라PEF 5700억에 2차 마감..LNG에 초기투자

IMM인베, 10호인프라PEF 5700억에 2차 마감..LNG에 초기투자

IMM인베스트먼트가 조성 중인 1조5000억원 규모 인프라사모투자펀드(PEF) 10호가 5700억원으로 2차 마감했다. 보령LNG터미널 지분 인수를 시작으로 LNG 밸류체인을 시드자산으로 편입하며 투자를 본격화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는 이달 들어 5700억원 규모로 10호 인프라 PEF의 클로징을 완료했다. 지난 6월 말 3000억원 규모로 1차 투자자 모집을 마감한 데 이어 이번에 2차 마감을

by원정호
그린에너지
광주첨단 파인 데이터센터, 2959억 PF약정...KB발해인프라 100억 참여

광주첨단 파인 데이터센터, 2959억 PF약정...KB발해인프라 100억 참여

전남 장성 소재 광주첨단 파인데이터센터 조감도파인디씨PFV가 전남 장성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소재 ‘파인 데이터센터’ 개발사업과 관련해 2959억원 규모의 PF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상장 인프라펀드인 KB발해인프라가 선·중순위 대출에 총 100억원을 투자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파인디씨PFV는 수전용량 26MW 규모의 광주첨단 파인 데이터센터(파인디씨)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 16일 대주단과 2959억원의 PF대출 약정을

by원정호
인프라
대명소노그룹·마스턴운용, 논현동 도산대로변에 오피스 개발

대명소노그룹·마스턴운용, 논현동 도산대로변에 오피스 개발

옛 DMCC·지안빌딩 부지 거리뷰(사진=네이버지도)대명소노그룹 계열 소노스테이션이 마스턴투자운용과 손잡고 서울 논현동 도산대로변에 위치한 옛 DMCC빌딩과 지안빌딩 등 2개 건물 부지를 묶어 오피스 개발에 나선다. 18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소노스테이션과 마스턴운용은 지난달 말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도산대로PFV를 설립했다. 소노스테이션이 PFV에 47억원을 투자했으며, 마스턴운용은 3억원을 투자하고 자산관리(AMC)를 맡는다.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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