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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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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한토신·호반建, 브릿지론 4500억 조달해 대치동 코원부지 매입 마무리

NH證·한토신·호반建, 브릿지론 4500억 조달해 대치동 코원부지 매입 마무리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 위치도(사진=네이버지도)NH투자증권·한국토지신탁·호반건설이 주요 주주로 설립한 대치복합개발PFV가 코원에너지서비스의 대치동 본사 부지 매입을 12일 마무리했다. PFV는 토지대금 잔금 마련을 위해 4500억원 규모의 브릿지론을 포함해 총 6300억원을 조달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치복합개발PFV는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27-1 외 1필지에 위치한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면적

by원정호
파이낸스
11일 출범 국민성장펀드, 신안우이 해상풍력 참여 검토 시작

11일 출범 국민성장펀드, 신안우이 해상풍력 참여 검토 시작

신안우이 해상풍력 개발사업 조감도11일 출범한 국민성장펀드가 현재 자금 모집 중인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의 대출 참여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국민성장펀드가 참여할 경우 민간 대주에 비해 금리 경쟁력이 높고, 민간의 부족한 금융을 보완할 수 있어 사업주 측에서는 반기는 분위기다.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첨단산업에 150조원을 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가 신안우이 해상풍력의 PF대출 선순위와 일부 후순위 참여를 위한

by원정호
그린에너지
코람코신탁 프로젝트리츠 1호, 서초 라이언미싱부지 개발...18일 매수지위 이전

코람코신탁 프로젝트리츠 1호, 서초 라이언미싱부지 개발...18일 매수지위 이전

서초 옛 라이언미싱부지 개발사업 투시도(사진=SK디앤디 IR자료)코람코자산신탁의 가치투자강남리츠가 오는 18일 SK디앤디로부터 서울 서초동 옛 라이언미싱 부지 개발사업의 매수자 지위를 이전받는다. 코람코신탁이 1호 프로젝트리츠로 자산을 담고, SK디앤디는 이 리츠의 투자자이자 개발대행(PM)을 맡는 구조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신탁의 가치투자강남리츠는 오는 18일 SK디앤디로부터 서초동 1323번지 외 13필지

by원정호
파이낸스
코람코운용·스타우드, '로지스포인트 여주물류센터' 인수

코람코운용·스타우드, '로지스포인트 여주물류센터' 인수

로지스포인트 여주 물류센터 전경(사진=네이버지도뷰)코람코자산운용이 스타우드캐피탈과 손잡고 이달 중 ‘로지스포인트 여주 물류센터’ 매입을 마무리한다. 섹터별 전담본부 체제로 전환한 뒤 지난 8월 공식 출범한 인더스트리얼본부가 처음 편입하는 자산이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운용은 오는 18일 경기 여주 삼교동 460-8 소재 로지스포인트 여주 물류센터의 매입 거래를 종결한다. 평당 500만원,

by원정호
건설부동산
대체투자 정체성 강화 NH證 IB2조직개편, 박유신·박창섭·윤혜영 본부장 체제 유지

대체투자 정체성 강화 NH證 IB2조직개편, 박유신·박창섭·윤혜영 본부장 체제 유지

NH투자증권 본사NH투자증권이 기존 IB2사업부를 부동산과 인프라에 전문성을 둔 부동산인프라사업부로 변경하며 대체투자 분야의 정체성을 선명히 했다. 박유신 본부장 등 3명 본부장 체제는 그대로 유지하되, 본부명과 부서명을 업무 성격에 맞게 일부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이 10일 발표한 연말 조직개편에 따르면 IB1사업부는 기업금융에 특화된 IB사업부로, IB2사업부는 부동산과 인프라금융을 담당하는 부동산인프라사업부(대표 신재욱)로 변경됐다. IB2사업부명

by원정호
피플·인터뷰
국민연금, 이지스운용 위탁 펀드 다른 AMC로 교체 검토

국민연금, 이지스운용 위탁 펀드 다른 AMC로 교체 검토

국민연금이 이지스자산운용에 맡긴 전체 위탁 부동산펀드를 다른 운용사로 이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내 부동산 운용업계에서 전례를 찾기 힘든 조치로, 실제 이행될 경우 이지스운용 매각 절차에도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이지스운용의 매각 실사 과정에서 원매자에 국민연금 펀드 정보가 제공된 사실을 확인하고 운용사(AMC) 교체 검토에

by원정호
파이낸스
KIND·기후부 녹색펀드, 블랙록의 美 루이지애나 FLNG사업에 1억달러 투자

KIND·기후부 녹색펀드, 블랙록의 美 루이지애나 FLNG사업에 1억달러 투자

미국 FLNG 조감도(사진=델핀 미드스트림)KIND와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펀드가 미국 루이지애나 걸프만 해역에서 추진되는 부유식 액화천연가스(FLNG) 사업에 1억달러를 투자한다. 이번 사업은 블랙록(BlackRock) 펀드가 주도하며, 삼성중공업이 EPC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IND와 기후부 녹색펀드는 미국 루이지애나 연안에서 델핀 미드스트림(Delfin Midstream)이 추진하는 부유식 FLNG 프로젝트에

by원정호
그린에너지
국민연금·렌드리스, 호주 대형몰 '에리나 페어' 8800억에 매각 눈앞

국민연금·렌드리스, 호주 대형몰 '에리나 페어' 8800억에 매각 눈앞

호주 에리나페어 내부모습(사진=에리나페어 홈페이지)국민연금이 호주 렌드리스(Lendlease)와 공동 소유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센트럴코스트의 대형 쇼핑몰 ‘에리나 페어(Erina Fair)’를 매각하는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매수인은 멜버른 기반 운용사인 포크너 프로퍼티(Fawkner Property)이며, 거래가격은 약 9억 호주달러(약 8800억원)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호주 언론에

by원정호
파이낸스
KB발해·맥쿼리인프라펀드, 최대 10% 인프라 외 다른 고수익자산 투자 가능

KB발해·맥쿼리인프라펀드, 최대 10% 인프라 외 다른 고수익자산 투자 가능

게티이미지뱅크차입한도 확대(30→100%), 운용규제 개선 맥쿼리인프라, KB발해인프라 등 공모 인프라펀드의 차입(레버리지) 한도가 자본금 30%에서 100%까지 확대된다. 또한 펀드 자산의 10%까지 고수익의 인프라 외 대체자산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9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간투자법(민투법) 개정안이 지난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했다. 1994년

by원정호
인프라
금호건설, 에너지사업TF팀 신설....민간신재생·발전사업 발굴

금호건설, 에너지사업TF팀 신설....민간신재생·발전사업 발굴

금호건설이 에너지사업TF팀을 신설했다. 커지는 민간 발전·에너지 부문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한 조치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이달 초 조직을 개편하고 토목플랜트본부 내 에너지사업TF팀을 구성했다. 팀장에는 인프라개발팀의 유범석 수석매니저가 선임됐다. 유 팀장(토목시공기술사)은 2006년 금호건설에 입사해 고속도로 현장과 재정 입찰 분야를 거쳤고, 이후 대부분 민간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 일한

by원정호
그린에너지
힐하우스, 이지스운용 1.1조에 품는다...부동산운용계 판도 변화 예고

힐하우스, 이지스운용 1.1조에 품는다...부동산운용계 판도 변화 예고

외국계 사모펀드인 힐하우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힐하우스)가 부동산 투자부문인 라바 파트너스와 함께 국내 1위 부동산 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힐하우스가 수수료 기반의 안정적 운용수익 모델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이지스운용의 경영전략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고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운용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는 싱가포르 기반 운용사인 힐하우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힐하우스는 본입찰 이후

by원정호
파이낸스
교보·한투증권, BS산업의 마장동 한전부지 개발 초기사업비 400억 지원

교보·한투증권, BS산업의 마장동 한전부지 개발 초기사업비 400억 지원

마장동 한전 마장자재센터(사진=한전 공모지침서)교보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공동으로 서울 마장동 한전 마장자재센터 부지 개발사업에 400억원 규모의 초기 사업비를 지원했다. BS그룹 계열 디벨로퍼인 BS산업이 지난 7월 5050억원에 낙찰받은 부지로, 공동주택 개발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S성동PFV는 지난달 25일 교보증권SPC와 한국투자증권SPC로부터 각각 200억원씩 총 400억원의 대출을 실행했다. 대출

by원정호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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