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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호

딜북뉴스의 깊이 있는 콘텐츠로, 더 나은 비즈니스와 한 발 앞선 실무를 지원하겠습니다.

이지스의 고양삼송 데이터센터, 네이버 통임차 추진

이지스의 고양삼송 데이터센터, 네이버 통임차 추진

이지스운용의 고양 삼송 데이터센터 조감도이지스자산운용이 내년 6월 준공하는 80MW급(수전용량) 경기 고양 삼송 데이터센터와 관련해 국내 대표 IT기업인 네이버를 전체 용량 임차인으로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전 사업 분야에서 인공지능(AI) 도입이 급속히 확대되면서 컴퓨팅 연산량이 폭증하자 데이터센터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운용은 고양 삼송

by원정호
인프라
코람코운용,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인력 이탈 흐름 멈출까

코람코운용,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인력 이탈 흐름 멈출까

김태원(왼쪽)·윤장호 신임 대표이사(사진=코람코운용 홈페이지)코람코자산운용이 박형석 대표의 사의 표명에 따라 기존 양대 부사장이던 김태원, 윤장호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이번 리더십 변화가 그간 계속되던 인력 이탈 흐름을 진정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운용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김태원 부사장과 윤장호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by원정호
피플·인터뷰
국내외 개발 영토 넓히는 HM그룹, 김한모 회장의 시행 기준

국내외 개발 영토 넓히는 HM그룹, 김한모 회장의 시행 기준

김한모 HM그룹 회장(부동산개발협회 20주년 기념사업단장)이 환영사를 하는 모습“지난 20년은 디벨로퍼 산업이 도시 발전의 주축으로 성장한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20년은 혁신과 협력, 공공적 가치의 확산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지난 20일 그랜드인터컨티넨털 서울에서 열린 부동산개발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사업단장을 맡은 김한모 HM그룹(옛 HMG) 회장은 행사 의미를 이렇게 전했다. 이날

by원정호
피플·인터뷰
해진공, 항만물류 위탁운용사에 신한운용·이지스운용 선정

해진공, 항만물류 위탁운용사에 신한운용·이지스운용 선정

게티이미지뱅크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국내 항만물류 인프라 블라인드펀드를 위탁 운용할 자산운용사로 신한자산운용과 이지스자산운용 등 2곳을 선정했다.   21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해진공은 2000억원을 출자해 조성하는 항만물류 블라인드펀드의 위탁운용사 2곳을 이 같이 선정해 이날  통보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운용, 신한운용, KB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등  4곳이 지난 10일 제안서를 접수했다.   해진공은 이번주 초  대면평가(운용사 PT)를

by원정호
인프라
마스턴투자운용 경영권 매각 돌입

마스턴투자운용 경영권 매각 돌입

국내 대표적 대체투자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의 경영권이 매물로 나온다. 국내 다우키움그룹을 포함해 해외 투자자 등 여러 곳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새 주인 찾기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의 최대주주인 김대형 고문 및 특수관계인은 최근 경영권 매각을 검토 중이며, 이르면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당초 재무투자자(FI)

by원정호
파이낸스
세운5구역 1.14조 본PF 이달 말 클로징...선매각 효과 톡톡

세운5구역 1.14조 본PF 이달 말 클로징...선매각 효과 톡톡

세운지구 5구역 건축물 조감도(사진=서울시)세운재정비촉진지구 5-1·3구역(세운5구역) 오피스 개발사업의 1조1400억원 본PF 조달이 이달 말 무리 없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대신금융그룹이 평당 3540만원의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매입 계약을 체결해 준공 후 매각 리스크를 낮춘 점이 대주단 모집에 주효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세운5구역PFV의 자산관리회사(AMC)인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달

by원정호
파이낸스
성남서초고속도로 민자사업, 제3자 제안공고 오른다

성남서초고속도로 민자사업, 제3자 제안공고 오른다

경부지선(성남-서초)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위치도(사진=국토부)성남서초고속도로 민자사업이 제3자 제안공고를 앞두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효성중공업이 지난 2016년 사업을 제안한 지 9년 만이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5일 2025년 제5차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총 4개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를 위해 지난 17일 민투심 소위원회를 개최해 안건을 확정했다. 민투심은 민간투자사업의 제안, 실시협약 체결,

by원정호
인프라
교보신탁, 태양광 투자 성과...신안비금 개발사업 자문 및 인수

교보신탁, 태양광 투자 성과...신안비금 개발사업 자문 및 인수

신안 비금권역 태양광 개발사업 부지(사진=교보자산신탁)교보자산신탁이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태양광발전 투자가 성과를 내고 있다. 전남 신안군에서 진행되는 130.9MW 규모 비금태양광 개발사업 가운데 105.9MW 비금솔라에는 2170억원 규모의 PF 금융자문을 맡았고, 25MW 비금동솔라는 인수해 사업주로 참여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교보신탁과 나무회계법인이 공동 자문을 맡은 105.9MW

by원정호
그린에너지
상지건설 카일룸도산, 기초공사 가능한 브릿지론 690억 확보

상지건설 카일룸도산, 기초공사 가능한 브릿지론 690억 확보

서울 강남구 논현동 98 대상 사업지(사진=네이버지도)상지건설이 서울 강남 논현동 고급 주거복합사업인 카일룸도산(상지카일룸 에스칼라) 개발을 위해 브릿지론을 690억원으로 증액해 리파이낸싱했다. ‘기초 공사 가능 조건부’ 대출이라 브릿지론만으로도 착공이 가능해졌다. 상지건설은 100% 자회사인 카일룸도산의 리파이낸싱 브릿지론 690억원에 대해 채무를 보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상지건설의 연대보증으로 카일룸도산은 대주단과 전일 브릿지대출 약정을

by원정호
파이낸스
스타필드청라 복합개발, 1.2조 선순위대출 조달...산은·신한·우리銀 3곳 참여

스타필드청라 복합개발, 1.2조 선순위대출 조달...산은·신한·우리銀 3곳 참여

스타필드 청라 개발 조감도돔구장(멀티스타디움)과 쇼핑몰을 결합한 초대형 복합개발사업인 ‘스타필드 청라’ 프로젝트가 1조2000억원의 선순위 대출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이 선순위 대주로, 하나은행이 지분 및 후순위 투자자로 참여하는 등 주요 은행이 클럽딜(Club Deal) 형태로 파이낸싱을 마무리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프라퍼티는 전일 대주단과 1조2000억원 규모의 선순위

by원정호
파이낸스
KB발해인프라, LNG터미널에 상장 후 첫 투자...에너지 포트폴리오 확장

KB발해인프라, LNG터미널에 상장 후 첫 투자...에너지 포트폴리오 확장

보령LNG터미널(사진=KB발해인프라)KB발해인프라가 LNG터미널에 상장 이후 첫 투자를 단행하며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신규 편입했다. 기존에는 도로 중심의 상장 인프라펀드였으나, 장기 안정적 자산으로 평가받는 보령LNG터미널에 투자를 집행하며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발해인프라는 12월 중 보령LNG터미널 지분 49.9%를 IMM인베스트먼트와 공동으로 인수 완료할 예정이라고 17일 공시했다. 발해인프라가 지난해 11월 29일 코스피시장에

by원정호
그린에너지
브룩필드 계열 DCI, 가산동 데이터센터(SEL01) 3100억 ‘준공 후 시설대’ 전환

브룩필드 계열 DCI, 가산동 데이터센터(SEL01) 3100억 ‘준공 후 시설대’ 전환

서울 금천구 가산동 데이터센터 준공 전경(사진=DL이앤씨)브룩필드 계열 데이터센터 운영사 DCI가 서울 가산동 데이터센터(SEL01·수전 20MW)와 관련해 3100억원(2억1250만달러) 규모의 시설대출(시설 텀론)을 조달했다. 국내외 금융기관이 다수 참여한 이번 리파이낸싱을 통해 DCI는 기존 PF 대출을 준공 후 담보대출로 전환했다. DCI는 지난주 약 3100억원(2억1250만달러) 규모의

by원정호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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