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캐피탈 부산사옥(사진=네이버지도 캡처)

공유 오피스기업 위워크의 파산보호 신청이 현대카드·캐피탈 부산사옥 매각 작업에 불똥을 튀겼다. 당초 3분기 JB자산운용으로의 딜 클로징이 예상됐으나 투자기관의 매입 의사 철회로 매각이 장기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