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광주수완 복합시설·부산 노인요양시설' 개발 운용사 찾는다
광주 수완지구 복합시설 조감도(사진=우본 공고문)우정사업본부(우체국보험)가 광주 수완지구 복합시설과 부산 수영구 노인요양시설 개발을 위한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섰다. 두 시설 개발을 통해 보유 자산의 안정적 운용과 수익성 제고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우본은 5일 두 사업의 운용사 선정 계획을 공고했다. 오는 17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 뒤 이달 중 정량·정성평가
광주 수완지구 복합시설 조감도(사진=우본 공고문)우정사업본부(우체국보험)가 광주 수완지구 복합시설과 부산 수영구 노인요양시설 개발을 위한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섰다. 두 시설 개발을 통해 보유 자산의 안정적 운용과 수익성 제고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우본은 5일 두 사업의 운용사 선정 계획을 공고했다. 오는 17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 뒤 이달 중 정량·정성평가
게티이미지뱅크우정사업본부(우본)가 조성한 6000억 원 규모의 코어전략 부동산펀드 위탁운용사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우본과 미래에셋의 세 번째 협업이자, 침체된 시장에 던져진 회복의 신호탄으로도 읽힙니다. 이번 코어전략펀드는 우본이 85%를 출자하고, 나머지 15%는 공동투자자 유치를 통해 채워집니다. 미래에셋운용은 '슈퍼 코어 자산 중심'이라는 운용 전략을 제시하며 서울 주요 권역의 프라임 오피스(
게티이미지뱅크KB자산운용이 국내 인프라 대출형 블라인드펀드를 당초 1500억원 규모에서 2200억원으로 확대해 이달 말 설정한다. 우정사업본부 위탁 자금 1000억원에다 은행·보험사 자금 1200억원을 매칭해 조성하고 국내 민간투자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22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KB운용은 지난 5월 우정사업본부의 국내 인프라 대출형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에 선정된 뒤 4개월 간 기관 마케팅을 벌여 1200억원의 매칭 자금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