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그린에너지, 이달 중 8000억 리파이낸싱 시동
내포그린에너지 로고충남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 공급시설인 내포그린에너지가 이달 말 8000억원 규모 리파이낸싱(자금 재조달)에 시동을 건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내포그린에너지와 금융주선기관인 기업은행은 연초 금융권 정기 인사 이동이 마무리되는 대로 리파이낸싱에 나선다. 오는 4월 금융 종결(클로징)이 목표다. 리파이낸싱 모집 규모는 기존 프로젝트금융 차입금 상환(2023년 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