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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그린에너지

롯데건설, 영업이익률 35% ‘내포그린에너지’ 지분 유지...운용사 3배 제안도 거절

롯데건설, 영업이익률 35% ‘내포그린에너지’ 지분 유지...운용사 3배 제안도 거절

롯데건설이 고수익 집단에너지 사업장 ‘내포그린에너지’ 지분 매각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원가 대비 3배 이상을 제시한 자산운용사 제안에도, 배당 수익 등 우량 자산 성격을 감안해 지분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자산운용사가 최근 롯데건설이 보유한 내포그린에너지 지분 29.2%를 약 1000억원에 매입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나, 롯데건설은

by원정호
그린에너지
새해 들어 인프라·에너지시장 리파이낸싱 '바람'

새해 들어 인프라·에너지시장 리파이낸싱 '바람'

게티이미지뱅크올 들어 인프라·에너지시장에 리파이낸싱(대출금 재조달) 바람이 불고 있다. 레고랜드 사태 이후 고금리에 자금을 조달했던 사업장들이 기준금리 인하 이후 이자 절감 필요성이 커진데다, 공사비 증액을 위한 추가 자금 수요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 공급시설이 8000억원 규모 리파이낸싱을 시작한 데 이어 SK멀티유틸리티(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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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그린에너지, 이달 중 8000억 리파이낸싱 시동

내포그린에너지, 이달 중 8000억 리파이낸싱 시동

내포그린에너지 로고충남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 공급시설인 내포그린에너지가 이달 말 8000억원 규모 리파이낸싱(자금 재조달)에 시동을 건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내포그린에너지와 금융주선기관인 기업은행은 연초 금융권 정기 인사 이동이 마무리되는 대로 리파이낸싱에 나선다.   오는 4월 금융 종결(클로징)이 목표다. 리파이낸싱 모집 규모는 기존 프로젝트금융 차입금 상환(2023년 말 기준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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