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파이낸스타워 전경(사진=젠스타메이트)젠스타메이트는 서울 중구 명동권역 소재 오피스인 ‘K-파이낸스타워(K-Finance Tower)’의 매각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매각 대상에는 주차장 부지가 포함되며, 개별 또는 패키지 매각 모두 가능하다. 이 자산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2가 111-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지상 13층, 연면적 4326평 규모의 업무시설이다. 이번 매각에는 인근 대지면적
게티이미지뱅크우정사업본부(우본)가 조성한 6000억 원 규모의 코어전략 부동산펀드 위탁운용사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우본과 미래에셋의 세 번째 협업이자, 침체된 시장에 던져진 회복의 신호탄으로도 읽힙니다. 이번 코어전략펀드는 우본이 85%를 출자하고, 나머지 15%는 공동투자자 유치를 통해 채워집니다. 미래에셋운용은 '슈퍼 코어 자산 중심'이라는 운용 전략을 제시하며 서울 주요 권역의 프라임 오피스(
이형구 연구소장이 보는 상업용 부동산 거래시장 동향과 전망은? "대출금리가 1%p 오르면 투자 수익률은 연 1.5%p 내려갑니다. 대출금리가 많이 올라 지금은 역레버리지 상태입니다. 상반기 과열됐던 오피스빌딩 시장 가격도 과도기를 거쳐 꺾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형구 젠스타메이트 부동산연구소장(리서치·컨설팅 본부장)은 2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전략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