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빅3는 `점포 빅세일중'...부지 매각 큰 장 섰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들이 일제히 점포 매각을 서두르고 있다. 도심지의 땅값은 크게 오른데 비해 매장의 영업 수익은 점점 떨어지자 점포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딜로이트 안진을 매각 자문사로 정하고 대구 내당점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공개 경쟁을 통해 조만간 새 주인을 찾을 예정이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들이 일제히 점포 매각을 서두르고 있다. 도심지의 땅값은 크게 오른데 비해 매장의 영업 수익은 점점 떨어지자 점포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딜로이트 안진을 매각 자문사로 정하고 대구 내당점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공개 경쟁을 통해 조만간 새 주인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