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SI주도 민자철도 개발사업으로 영역 확장
현대로템 본사 및 연구소 전경철도 차량 제작업체인 현대로템이 민자철도 디벨로퍼 영역으로 발을 넓힌다. 민자철도 개발사업의 대표 주간사를 맡고 지분을 투자하면서 전략적 투자자(SI) 주도의 새로운 민자 모델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25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같은 현대차그룹사인 현대엔지니어링으로부터 최근 민자 전문가 2명을 전입받아 철도시스템영업팀에 배치했다. 이번에 전입한 원지연 책임매니저 등 2명은 현대엔지니어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