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츠, 상장시 제시한 6.85% 배당수익률 '없던 일로'
장교동 한화빌딩(사진=한화리츠 IR자료)한화자산운용이 지난해 한화리츠 상장시 제시한 공모가 기준 5년 평균 배당수익률 6.85%를 지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그룹 본사 사옥인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자산을 편입하면서 배당수익률이 5.5%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한화빌딩을 매입함에 따라 리츠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명확하지 않다는 게 리츠업계 설명이다.
장교동 한화빌딩(사진=한화리츠 IR자료)한화자산운용이 지난해 한화리츠 상장시 제시한 공모가 기준 5년 평균 배당수익률 6.85%를 지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그룹 본사 사옥인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자산을 편입하면서 배당수익률이 5.5%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한화빌딩을 매입함에 따라 리츠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명확하지 않다는 게 리츠업계 설명이다.
한화자산운용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의 위탁 운용사로 선정됐다. 환경부가 관련 산업의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해 재정을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에 출자해 런칭하는 펀드다. KIND는 공모를 거쳐 '녹색 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관련 3000억원 모태펀드 및 1500억원 하위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우선협상대상자에 한화운용을 선정, 28일 통보했다. KIND는 앞으로 현장 실사와 조건
화성 양감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조감도(사진=SK에코플랜트)한화자산운용이 국내 처음 선보인 '수소연료전지발전 전문투자 펀드'가 지지부진한 연료전지 PF금융 조달시장의 해결사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감이 일고 있다. 펀드는 후순위대출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펼 예정이어서 선순위대출의 상환 안정성을 높여 대주를 모으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다. 28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한화운용은 지난해 10월 860억원 규모의 '한화클린수소에너지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