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아산 아르니퍼스트’ 등 환급사업장 17곳 공매...7월 매각설명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임대)보증 사고로 대위변제한 뒤 처분권을 확보한 환급사업장 17곳에 대해 본격 매각에 나선다. HUG는 오는 7월 초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합동 매각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30일 HUG에 따르면 이번 공매 대상 환급사업장 중 준공 이전 사업장은 12곳, 준공 완료 사업장은 5곳이다. 환급사업장은 분양 또는 임대보증 사고 발생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임대)보증 사고로 대위변제한 뒤 처분권을 확보한 환급사업장 17곳에 대해 본격 매각에 나선다. HUG는 오는 7월 초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합동 매각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30일 HUG에 따르면 이번 공매 대상 환급사업장 중 준공 이전 사업장은 12곳, 준공 완료 사업장은 5곳이다. 환급사업장은 분양 또는 임대보증 사고 발생
게티이미지뱅크시공능력평가순위 103위인 대저건설이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한 가운데 정화영 대저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결정이 회사 존속을 위한 필수 선택"이라며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화영 대저건설 대표는 17일 '대저건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대한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강조했다. 대저건설은 전일 부산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서를 접수했다. 지난 1948년 설립된 대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