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조성 `美 트럼벌 가스복합 발전사업' PF약정 막바지
남부발전이 조성 및 운영하는 미국 트럼벌(Trumbull) 가스복합 발전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금융 조달이 막바지에 들어갔다. 미국과 홍콩계 투자은행(IB)가 메자닌론(후순위 대출)에 참여하기로 함으로써 자금 조달의 물꼬를 텄다는 분석이다. 7일 IB업계에 따르면 트럼벌 가스복합 사업의 대주단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 사업은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시에 953MW 규모의 가스복합 발전소를 건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