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리츠운용·신한은행, '리츠를 통한 개발' 선점 나선다
정부의 부동산PF 제도 개선에 맞춰 신한리츠운용과 신한은행이 리츠를 통한 새로운 개발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이를 위해 개발금융 베테랑인 임현우 신한은행 부동산금융부 본부장이 신한리츠운용 새 대표로 부임하고, 신한은행은 펀드·리츠전담팀을 신설해 지원한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5일 자회사 최고경영진 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CEO 임기가 만료되는 13개 자회사 경영진 후보를 추천했다. 이에 따라 임현우 신한은행 부동산금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