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민자 순항...다산지하차도 '전환평'-제2경춘연결道 '적격성조사'
다산지하차도 조감도(사진:남양주시)다산지하차도와 제2경춘연결고속화도로 등 경기 남양주에서 추진되는 초기 민자 사업 2건이 속도를 내고 있다. 다산지하차도는 적격성조사를 끝내고 전략환경영향평가(전환평)에 들어갔으며, 제2경춘연결도로는 적격성조사에 한창이다. 4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 등이 최초 제안한 다산지하차도 민자사업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적격성조사를 끝내고 최근 전환평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지방도 383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