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업은 충주복합물류센터, 대외 악재 뚫고 개발사업 '첫발'
충주복합물류센터 조감도(사진:㈜충주복합물류센터1호)총 투자비 2100억원 규모의 충주복합물류센터 개발사업이 프로젝트금융(PF)시장 침체 속에서도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브릿지론을 조달해 토지를 매입한 데 이어 인허가 기관인 충북 충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연계한 파이낸싱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개발시장 어려움을 뚫고 닻을 올리게 해준 비결로 꼽힌다. 충주 대소원면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