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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O

자금난 `우이신설경전철', BTO에서 MCC방식으로 전환 추진

자금난 `우이신설경전철', BTO에서 MCC방식으로 전환 추진

극심한 자금난을 겪는 서울 우이신설 경전철이 수익형민자사업(BTO)에서 최소운영비보전(MCC)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경우 기존 사업시행자와 실시협약을 해지하고 새 사업자을 모집하게 된다.  다만 서울시의회 보고와 예산 심의를 거쳐야 확정된다. 20일 서울시와 우이신설경전철 등에 따르면 우이신설경전철 정상화를 위해  MCC방식으로 전환하는 사업 재구조화가 막바지 협의를 거치고 있다.  MCC는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전기차 충전시설, 민자사업 먹거리 가능할까

전기차 충전시설, 민자사업 먹거리 가능할까

정부는 지난 9월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경기도 공용전기차 충전시설'을 민간투자사업 대상으로 처음 지정했다.  이로써 민자 대상이 교통 인프라 뿐 아니라 신산업 기반 시설로 확장됐다.   이 시설은 기존 민자 열거주의에서 불가능했으나,  포괄주의 도입 이후 가능해진 두 번째 민자 사업이다. 1호 사업은 지난해 말 지정된 부산시 금강공원 케이블카 현대화사업이 있다.   사업주체인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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