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마트스쿨(학교 개축사업)과 같은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자금 수요가 급증하자 정부가 신용보증기금 보증부 BTL  유동화제도 도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도입된 SOC유동화보증제도처럼  BTL사업도 유동화해 신속한 자금 조달 물꼬를 터주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