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68-2번지 일대 개발사업지(사진=네이버지도 캡처)

이지스자산운용의 캠코PF정상화펀드가 브릿지론 투자한 성수동 오피스개발사업이 2050억원 규모 본PF 전환에 성공했다. 기존 PFV 주주사이자 원 시공사였던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들어가는 바람에 일시 중단됐던 NPL성 사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