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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이후 사업성이 부족한 PF사업장이 경공매로 넘어가는 사례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사가 PF사업장을 4종류로 새롭게 평가해  이중 '유의' 는 자율 매각, '부실우려' 사업장은 경공매 매각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경공매를 통한 PF정리 활성화를 위해 은행·보험권이 최대 5조 규모 신디케이트론을 조성해 신규 매입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다만 디벨로퍼업계는 PF사업장의 경공매 증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