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평CJ물류센터 전경(사진=현대자산운용 홈페이지)

롯데건설이 7월 임대차 만기를 앞둔 경기 이천 덕평CJ물류센터를 추가 운영하고 향후 물류시장 개선 추이를 지켜본 뒤 재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임차사를 CJ대한통운에서  계열인 롯데글로벌로지스로 변경하는 한편 1500억원 규모로 담보대출을 리파이낸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