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과 BNK투자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조정됐다.  부동산PF 익스포저(위험노출액)의 자산건전성 저하나  부동산PF 우발부채 현실화가 등급 전망의 발목을 잡았다.

28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26일 OK저축은행의 기업신용등급 전망을 'BBB+/안정적'에서 'BBB+/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또한 모회사인 OK홀딩스대부의 등급도 'BBB+/안정적'에서 'BBB/부정적'으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