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국내 오피스빌딩에 대한 외국계 투자자의 처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낮은 공실률과 견고한 임대료를 바탕으로 한국 오피스시장이 나홀로 호황을 지속하자 높은 가격에 현금화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외국계 자본은 대신 물류센터·데이터센터 등 '뉴이코노미(New Economy) 부동산'과 '임대주택(Residential)'매수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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