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노선도(사진:건설산업연구원)

꽁꽁 얼어붙었던 대형 민자사업 자금조달시장이 하반기에는 해빙 모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간선 지하화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등 도로·철도의 간판사업이 파이낸싱에 나설 예정이어서  환경사업 1건에 그쳤던 상반기의 냉랭한 시장 분위기는 벗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