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자 인프라시장에서 GS건설이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부산 사상~해운대고속도로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사실상 확보했으며, 서울 위례신사선은 실시협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업비 2조3000억원대의 양재~고양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해 민자 적격성 조사를 밟고 있는 사업만 4개가 넘는다.
경영진이 민자 사업에 힘을 실어주는데다, 일관된 민자 담당 조직력을 유지한 것이 시장서 잘 나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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