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지난 2일 발표한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은 현재 파이낸싱 과정에서 고전 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C사업에 가장 빨리 효과를 낼 전망이다. 신용보증기금의 건당 보증 지원 확대, 은행·보험사의 SOC사업 투자 규제 완화, 공공기관 출자 허용 등 GTX 자금조달 촉진을 겨냥한 대책이 중점 마련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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