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선화동 95-3 일대(사진=카카오맵)

코오롱글로벌이 시공을 맡은 대전 선화동 주상복합 개발사업이 3년 넘는 지연 끝에 2200억원 규모 본PF로 전환됐다. 코오롱글로벌이 직접 980억원을 대여하고, 자금보충·책임준공 등 신용보강을 제공하며 대주단 신뢰를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