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이후 은행들이 부동산PF 대출을 줄인 반면  보험사와 여신전문금융사(여전사·캐피탈)은 부동산PF 대출을 공격적으로 늘려왔다. 은행의 빈자리를 이들이 채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