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 주요지역의 실거래가 회복에 힘입어 주택 매매가격이 소폭 상승 전환되면서 부동산 경기가 다시 회복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온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초까지 이어진 집값 급락세는 일단 진정되는 분위기다. 지난 2019년 수준으로 집값이 하락한 뒤 작년 12월과 올 1월을 기점으로 가격 하락폭이 축소됐으며 5월과 6월에는 어느정도 집값 안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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