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대 기획재정부 차관이 3월 29일 경기도 남양주시 포천-화도 4공구 창현터널 종점부 현장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기재부)

통상 정부가 산업·업종 활성화대책을 내놓으면 관련 업계가 반겨야 하는 게 마땅하다. 그러나 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민자활성화추진전략의 반응은 다르다.  오히려 관련 업계의 실망과 분노를 사고 있다.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