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인 농협이 11월 4일부터 부동산 개발 관련 대환 및 신규 공동대출 취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개발 관련 부실 위험 증가와 부동산 PF대출 연체율 급등 등 위험 징후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규제 강화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