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공모 리츠(부동산투자회사)를 설립해 전국에 있는 자산을 유동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LX는 지적측량을 포함한 국토정보 조사ㆍ관리 전문기관이다.

20일 LX와 금유투자(IB)업계에 따르면 LX는 지난 7일  리츠업계 및 투자기관을 상대로 `자산유동화 리츠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앞서 LX는  지난해 말 딜로이트안진으로부터 LX의 자산 유동화 방안 컨설팅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