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부동산 큰손 교보생명은 최근 오피스 투자 건을 투자심위위원회에 올렸다가 부결 통보를 받았다. 채권시장에 운용자금 배정을 늘리면서 어지간히 좋은 대체자산 상품이 아니면 투자 배정을 받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연내에는 기존 투자 약정된 건을 집행하고 신규 투자 약정은 자제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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