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이 운영 중인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전경(사진=남동발전)

해상풍력 사업자 5곳이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을 거쳐 총 1400MW규모 용량을 신규 배정받았다. 이를 계기로 그간 지지부진했던 해상풍력 개발사업이 내년에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