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신탁이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명령을 받음에 따라 앞으로 6개월간 차입형 및 책임준공(책준)형 토지신탁 신규 영업을 하지 못한다. 또 기존 무궁화신탁의 차입·책준형 사업장 67곳도 원활한 신탁계정대 투입이 쉽지 않아 준공 및 분양에 부정적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