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자금 조달액이 6000억원에 이르는 대형 임대형 민자사업(BTL)인 국방광대역통신망 사업이 25일께 금융 약정을 체결한다.  빅스텝(한번에 0.5%p 기준금리 인상)과 레고랜드 채권 디폴트에 따른 금융시장 혼란 이전에 서둘러 자금을 모집한 덕에 파이낸싱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