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민자 시설사업기본계획(RFP)가 고시된 가운데 물밑 사업 신청자로 `대우건설-신한은행'컨소시엄의 1강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이에 사업 참여를 기대했던 은행 등 금융사들은 막상 뚜껑이 열리자 싱거운 게임이 되는 것 아니냐며 아쉬워하고 있다.
29일 민자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현재 노선 설계와 함께 포스코건설 및 현대건설을 상대로 단일 컨소시엄 구성 및 참여를 타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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