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공간 재편을 위해 추진되는 광역급행철도(GTX) A,B,C가 줄줄이 어려움에 직면했다. GTX C와 B는 올 들어 파이낸싱을 시도했지만 민간 투자자를 구하지 못해 착공 이전 단계에서 멈췄다. GTX A는 다음달 운정~서울역 노선이 부분 개통되지만 핵심 구간인 삼성역 미개통으로 연간 1000억원대 운영 손실을 낼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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