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은 글로벌인프라펀드(GIF) 시리즈의 최신 펀드인 7호 소진 이후 후속 펀드를 설정하려 했으나 펀드에 투자할 기관투자자(LP)를 찾지 못해 내년 이후로 연기했다.  신규 해외인프라신재생펀드의 투자를 유치하려 해도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해외 대체투자 문을 걸어 잠근 탓이다.  이에 신한자산운용은 펀드 투자시장이 풀리는 상황을 봐가며 펀드 설정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