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한국자산신탁(한자신)과 한국토지신탁(한토신)에 대한 기획검사를 마무리했다.  부동산신탁업계는 금감원 검사 이후 후속 조치를 예의 주시하는 한편 업계 전반에 불똥이 튀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