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G1서울(공평 15·16지구)'이 내년 4월 준공을 1년3개월 앞두고 선(先)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건물 가치가 1조7000억원으로 추산되는 연면적 4만3000평짜리 대형 프라임 오피스인 만큼 시간적 여유를 갖고 미리 매수인과 임차인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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