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신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4개 부동산신탁사  가운데 수주영업 1위를 달리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설 및 금융업계 친목 모임과  베테랑급 고문단을 장기간 가동하며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을 쌓은 점이 부동산시장 침체 국면에서 빛을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