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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함지개발 계열 DHG운용, 스파크플러스와 손잡고 중소오피스 공략

딜북뉴스 스탭
- 3분 걸림 -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왼쪽), DHG자산운용 강경윤 대표

두함지개발(옛 서주산업개발) 계열의 신생 운용사인 DHG자산운용이 스파크플러스와 손잡고 중소형 오피스를 매입, 리모델링해 가치를 높이는 전략에 나선다.

DHG운용 강경윤 대표와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서울 동교동 소재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홍대점에서  중소형 오피스 개발·운용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DHG운용이 15일 밝혔다.  DHG운용은 오피스 매물을 소싱해 펀드로 매입하고, 스파크플러스는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 서비스 ‘오피스B’로 리모델링해 운영한다. 중소 오피스시장에서의 밸류애드 전략을 지향한다.  초기에 강남 중심으로 활성화한 뒤 지역을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DHG운용은 두함지개발이 지난해 11월 자본금 30억원 규모로 설립한 운용사다.  두함지개발은  지난 2021년 쉐라톤팔래스 강남호텔(서울팔레스호텔)을 팔아 확보한 3500억원을 바탕으로 패밀리오피스급 투자 규모의 운용사를 설립했다.

두함지개발의 전신은 코스닥 상장됐다가 2012년 자진 상장 폐지한 서주관광호텔(서주산업개발)이다.  이 회사는 1980년 설립돼 1981년 궁전호텔을 합병하고 1982년 6월 서울팔래스호텔을 개관했다. 강경윤 DHG운용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와 메테우스자산운용, 메리츠증권,  씨티은행 등을 거쳤다.

스파크플러스는 서울·수도권에 37개의 공유오피스 직영점과 제휴·위탁 지점을 운영 중인 국내 대형 오피스 브랜이다. 그간의 오피스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5월 ‘오피스B’를 런칭했다. 역삼역 인근에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강남권역 내 2호점과 3호점의 연내 오픈을 준비 중이다.  1호점은 개소 일주일만에 100% 임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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