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조성하는 베트남 스타레이크시티 복합개발사업의 금융조달 약정이 우여곡절 끝에 지난달 말 체결됐다.  당초 후순위 대주단으로 참여키로 했던 기관 2곳이 발을 빼면서 파이낸싱 차질이 장기화할 뻔 했지만 대우건설이 자금 공백을 메웠다.